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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9월 2일 2면 '촉석루'
박은정  |  gnnew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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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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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9월 2일 2면
완전 면모 갖추게 될 촉석루
낙성식 전 환경 등 정리 추진

1960년 9월 2일에는 완전한 면모를 갖추게 될 촉석루의 낙성식 일정과 환경정비 기사가 실렸다. 
현재 촉석루는 6·25때 불탄 것을 1958년 3월 1일 착공해 1960년 11월 20일 낙성한 것으로 100년 전 촉석루 모습과 다르다. 
원래 촉석루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국보 276호로 지정된 역사성을 지닌 문화재였다. 그러다가 1950년 6·25로 불타 국보에서 해제됐으며, 지금의 촉석루는 1960년 준공한 것이다. 
1960년 준공 이후 촉석루의 모습은 6·25이전과는 달라졌다. 먼저 촉석루를 떠받치고 있던 기둥이 나무기둥이었으나, 화강암 기둥으로 바꼈으며 촉석루 다락을 출입할 수 있는 계단도 원래는 나무계단으로 조금 언덕진 곳에서 오르게 되어 있었으나, 이때 영구성을 가미하기 위해 돌계단 위에 나무계단을 만들었다. 
몇해 전 불에 탄 뒤 복원된 국보 1호인 남대문과의 형평성을 들어 진주시와 지역 사학계에서도 촉석루의 국보재승격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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