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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모범적인 혁신도시로 발전”LH-경상대 공동주최 제2회 서부경남 지역발전 포럼
박성민 기자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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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2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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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도시 시즌2 상평산단 연계
고성군 LNG산업 신성장 동력 구축
남해군 항노화 휴양단지 조성 사업


현도관 LH 전략사업본부장은 7일 LH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서부경남 지역발전포럼’에서 국책사업을 추진중인 ‘혁신도시 시즌2’를 보다 폭넓은 수준에서 적극 추진할 뜻을 나타냈다.

현 본부장은 제1세션 토론자로 나서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혁신도시 시즌2 가운데 진주혁신도시를 전국 모든 혁신도시 중 가장 모범적인 혁신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특히 상평산업단지와 연계시켜 전략사업구역을 마련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동 경남도 서부대개발 과장은 “LH의 혁신도시 시즌2 구상에 공감한다.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부분 일 것”이라며 “다만 상평산업단지와 연계하겠다는 부분은 경남도와 논의가 미흡한 것이 있는데 진주시와 협조속에 더 논의하자”고 밝혔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박문규 고성군 투자유치팀장이 LNG벙커링 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모색을 위해 협조를 구했다. 박 팀장은 “조선산업은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래 신성장 분야로 각광 받는 LNG연료선박 및 LNG벙커링 산업이 활성화되면 2025년까지 6조5000억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와 2만 4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안이 될 고성군의 신성장 동력 산업인 ‘LNG벙커링 핵심기자재 지원 기반구축사업’을 바탕으로 경남이 구상하고 있는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군 미래전략팀장은 남해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팀장은 “항노화사업을 위해 창선면 일원에 항노화·힐링·휴양단지를 조성하여 아름다운 풍광과 품격있는 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은퇴자 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내년 제2남해대교 개통으로 남해군이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를 선도하고 서부경남의 상생발전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발전 포럼은 크게 국책사업과 문화기반사업의 2개 세션, 6개 주제로 나뉘어 발제자들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고 학계와 기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지자체 지역발전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론과 지역현안이 접목될 수 있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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