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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예고 없는 단수에 시민들 큰 불편
김영훈  |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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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0  2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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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진주시의 예고없는 상수도공사로 인해 판문 평거 신안 이현동을 비롯, 내동면 일대 급수가 갑자기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사동 일대에는 공사 완료 후에도 흙탕물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사진은 그릇에 담은 흙탕물.

진주시의 예고 없는 단수 결정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0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판문동, 평거동, 신안동, 이현동, 중앙동, 내동면 일대에 급수공급을 중단했다.

하지만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5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다.

한 시민은 “미리 공지라도 해 줬다면 물을 받아 놓던 대책을 세웠을 것”이라며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아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했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이와 관련 진주시는 이번 단수 결정은 판문동 하천공사장의 관거 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날 밤부터 관거 이설 작업을 실시했는데 대형관이다보니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속하게 작업을 마치기 위해 단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문자를 발송했지만 갑작스러운 단수 결정에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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