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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사업회여선동기자
여선동  |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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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6: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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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동기자
지난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함안 출신 대암 이태준 선생의 독립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광복절 날 제일 먼저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이에 함안군은 ‘몽골의 슈바이처’ 라고 불리는 함안군 군북면 출신 애국지사이자 독립운동가인 대암 이태준 선생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애국정신을 소개하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9월을 대암 이태준 선생 홍보의 달로 정하고, 읍·면 이장과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생의 애국정신을 홍보하고, 유관기관·사회단체에도 자료를 배포하는 등 대군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선생이 출생한 군북면 일원 3500㎡부지 면적에 국비와 지방비로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수목·휴게 공간과 기념비, 전시실, 전망대 등을 2019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

이외도 군은 학술토론회 등을 여는 한편 몽골 항올구, 현지 교민회와 힘을 합쳐 선생의 몽골현지 기록 발굴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몽골 항울구와 협의해 기록자료 발굴과 몽골 기념공원 앞 도로명을 이태준 도로로 지정해 줄 것을 지난 8월 항울구 구청장이 군 방문 시 건의해 답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사)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의도 한번 열지 않고 있을 뿐만아니라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 제시도 없이 행정만 바라보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사업회에서 발 빠른 대처로 행정과 충분한 논의하고 산적한 일들에 적극 나서야 하지만 사실상 먼 산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회 정관에도 연구와 홍보, 추모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사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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