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12일 2017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금자 의원(사진·비례·문화복지위원회)을, 부위원장에 박병영 의원(김해4·건설소방위원회) 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경남도가 지난 11일 도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예산보다 1378억원(1.8%) 증액한 7조5887억원(일반회계 7조430억원, 특별회계 5457억원)에 대한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에 대해 오는 19일 종합 심사한다.
박금자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확충을 위한 것인 만큼 추경에 제출된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방지하고, 진정으로 도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의원은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회장 등의 중책을 맡고 있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예결특위는 경남도가 지난 11일 도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예산보다 1378억원(1.8%) 증액한 7조5887억원(일반회계 7조430억원, 특별회계 5457억원)에 대한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에 대해 오는 19일 종합 심사한다.
박금자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확충을 위한 것인 만큼 추경에 제출된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방지하고, 진정으로 도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의원은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회장 등의 중책을 맡고 있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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