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을 통해 알게 된 10대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 한 30대가 구속됐다.
진주경찰서는 자신과 조건만남을 가진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 한 혐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조건만남으로 알게 된 B(17)양에게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수 남성으로부터 15~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진주경찰서는 자신과 조건만남을 가진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 한 혐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조건만남으로 알게 된 B(17)양에게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매수 남성으로부터 15~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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