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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20대 국회 첫 대정부 질의 '쓴소리'
김응삼  |  keungsa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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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4  22: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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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박 의원은 질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비정규직의 정규화 방안, 포퓰리즘 복지 정책, 공영방송 장악 시도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따졌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이 지났으나 현 정부는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못하고 있다”며 “보수·진보 편가르기로 분열과 반목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질책했다.

박 의원은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낙연 총리는 재임기간 동안이라도 당적을 내려놓을 용의는 없느냐”고 추궁했다.

비정규직 정규화 방안에 대해 그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전체 비정규직의 5%도 안되는데 국민 혈세를 투입해 공공부문만 정규직화를 한다고 민간부분으로 정규직화가 확산되느냐”면서 “공공부문의 수십만 명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또다른 비정규직이 생길 것이 뻔하며 앞으로 적잖은 풍파와 갈등이 예고돼 심히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공영방송 장악 시도와 관련, “현 정부는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제대로 된 국정운영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보수와 진보 편가르기로 국론분열과 반목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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