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경남지부는 14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분단극복 국민통합 안보통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유동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정진섭 39보병 사단장, 남창수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 김유성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장과 회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군가합창,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다문화가족돕기 기금전달,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은 김유성 경남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위승 경남발전협의회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고향방문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박종길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박유동 도 복지보건국장은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전쟁 영웅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단결된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워 무공훈장이나 보국훈장을 받은 자 등으로 구성된 국가유공자단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박유동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정진섭 39보병 사단장, 남창수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 김유성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남지부장과 회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군가합창,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다문화가족돕기 기금전달,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은 김유성 경남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위승 경남발전협의회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고향방문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박종길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박유동 도 복지보건국장은 “조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전쟁 영웅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단결된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워 무공훈장이나 보국훈장을 받은 자 등으로 구성된 국가유공자단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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