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익)은 학부모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행복푸드벽화 봉사단은 15일부터 17일 이틀 동안 벽화 제작 실습을 통해 미조중학교 급식소에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남해교육지원청은 미조중학교를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행복 푸드 벽화 학생들 손으로 직접 학교를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홍보한 결과 희망 학생 12명이 자원하여 단순 채색 벽면에 다양한 문양과 채색이 그려져, 향후 급식소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잠재적인 창의성을 키워 주는 쾌적한 교육급식환경으로 탈바꿈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