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등 경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18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을 조속히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개 노조(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이 모여 2017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간끌기식 교섭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 추석 전에 신속히 교섭이 타결될 수 있게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들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들 단체는 “지난달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개 노조(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이 모여 2017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간끌기식 교섭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 추석 전에 신속히 교섭이 타결될 수 있게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들이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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