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은 그동안 시정홍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한뼘 도서관 개관 등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성주동 메아리’ 특별판은 매달 발행하는 성주동소식지를 시보 형태로 발간한 것으로 단순 동정소식을 전달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시책을 수록했다. 특히 성주동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및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한정복 성주동장은 “성주동 관내에서 추진되는 사업들과 시·동정소식 등 정보를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성주동민만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 소식지가 성주동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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