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홍명표)은 여름 막바지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읍 직원, 지역사회 봉사단체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광려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홍명표 내서읍장은 “창원시에서 도심지를 가로질러 하천이 흐르는 곳은 내서읍이 유일한데, 광려천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데 대해 감사 드리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특히 ‘2018창원 세계 사격선수권대회’와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대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내서 이미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