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0월 3일 03시부터 6일 10시까지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1일 밝혔다.
일시 중단 기간 동안 자동화기기(CD/ATM)ㆍ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ㆍ텔레뱅킹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BNK경남은행 계좌 입금ㆍ출금ㆍ계좌이체 등의 금융 거래도 불가하다.
하지만 경남BC신용카드 결제와 제휴사 CD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0월 3일 09시부터 5일 24시까지 한시적으로 경남BC신용카드·경남BC체크카드와 현금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 현금 입ㆍ출금 거래 그리고 경남BC체크카드 결제는 가능하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고객센터(1600-8585, 1588-8585)를 통한 각종 사고신고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IT기획부 임정택 부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NK경남은행 전산센터를 이전하게 됐다”며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중 일부 업무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거래가 불가하므로 중요한 자금결제와 필요한 현금인출ㆍ송금 등은 미리 준비해 불편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일시 중단 기간 동안 자동화기기(CD/ATM)ㆍ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ㆍ텔레뱅킹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BNK경남은행 계좌 입금ㆍ출금ㆍ계좌이체 등의 금융 거래도 불가하다.
하지만 경남BC신용카드 결제와 제휴사 CD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0월 3일 09시부터 5일 24시까지 한시적으로 경남BC신용카드·경남BC체크카드와 현금카드를 이용한 자동화기기 현금 입ㆍ출금 거래 그리고 경남BC체크카드 결제는 가능하다.
IT기획부 임정택 부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NK경남은행 전산센터를 이전하게 됐다”며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중 일부 업무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거래가 불가하므로 중요한 자금결제와 필요한 현금인출ㆍ송금 등은 미리 준비해 불편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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