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산청한방약초축제·김해수로왕릉 등 홍보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여행사를 초청하여 관광객 유치 홍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태국 현지 14개 여행사의 관광상품 기획 관계자 19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한방약초축제 중인 산청동의보감촌을 시작으로 진주, 통영, 거제, 김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산청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박물관 관람, 한복 입기, 한방 힐링·치유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진주에서는 진주성의 역사와 다음달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미리 둘러본다.
이어 통영, 거제의 남해안 관광지를 보고 김해의 수로왕릉과 와인터널을 관광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월과 7월 경남도가 추진한 태국 현지 관광홍보 박람회·설명회의 후속 마케팅 활동이다. 도는 태국 현지 여행사가 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기 위한 콘텐츠를 소개·홍보하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인모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와 가야문화, 남해안의 자연경관 등 경남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여 동남아 방한 관광시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태국 현지 14개 여행사의 관광상품 기획 관계자 19명으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한방약초축제 중인 산청동의보감촌을 시작으로 진주, 통영, 거제, 김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산청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박물관 관람, 한복 입기, 한방 힐링·치유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진주에서는 진주성의 역사와 다음달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미리 둘러본다.
이어 통영, 거제의 남해안 관광지를 보고 김해의 수로왕릉과 와인터널을 관광한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월과 7월 경남도가 추진한 태국 현지 관광홍보 박람회·설명회의 후속 마케팅 활동이다. 도는 태국 현지 여행사가 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기 위한 콘텐츠를 소개·홍보하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인모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산청한방약초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와 가야문화, 남해안의 자연경관 등 경남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여 동남아 방한 관광시장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