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17년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도내 군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군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량 증대와 회수체계 개선,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종이팩, 유리병, 빈용기보증금 등 3개 품목 평가 대상의 회수증가율, 회수·선별·재활용시스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거창군은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휀스, 컨테이너를 활용한 마을단위 폐기물 집하장 설치, 클린하우스 설치, 클린지킴이 음성CCTV 설치, 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스템 구축과 수거보상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무심코 버려지고 있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서는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량 증대와 회수체계 개선,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유도를 위해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종이팩, 유리병, 빈용기보증금 등 3개 품목 평가 대상의 회수증가율, 회수·선별·재활용시스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거창군은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휀스, 컨테이너를 활용한 마을단위 폐기물 집하장 설치, 클린하우스 설치, 클린지킴이 음성CCTV 설치, 폐기물 재활용 선별시스템 구축과 수거보상금 지급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생활 주변에서 무심코 버려지고 있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서는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