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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펜안하우꽈? <5>[강민경 시민기자] 꼭 가봐야할 제주명소
경남일보  |  gnnew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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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0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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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고기국수·땅콩라떼 등 제주도 맛집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제주도에 오면 꼭 가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사려니 숲길.


1. 제한구역 개방기간의 사려니 숲길(제주시 조천읍)=사려니 숲길 내 제한구역을 개방하는 기간을 알게되었다. 에코힐링체험기간이 5월 27일~6월 6일까지 물찻오름 뿐만 아니라 사려니오름과 성판악코스 등을 제한적으로 개방했다. 엽서, 배지 나눔행사 소원쓰기와 엽서를 발송해주는 행사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빽빽한 나무 숲에서 종종 나타는 사슴을 구경하다보면 4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2. 인생사진을 건져라! 수국(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668-4, 버스이용시 종보존연구센터 정류소 근처)=원래는 종달리 수국길을 가고 싶었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아직 종달리 수국은 만개 하지 않았다고 하여 위미리에 수국이 만개한 곳을 간다. 꽃으로 쌓은 벽같달까?

차가 다니는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차가 오는 지 확인을 잘 해야 한다. 사진 찍는 사람이 도로 가운데에 있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한 목적이 다양했다. 웨딩스냅사진, 여행 사진의 촬영목적으로 많은 이들과 함께 포토존 임을 상기했다.

 

   
 아키아서프에서 서핑을 배우는 사람들.


3. 파도를 타다! 서핑 ‘아키아서프’(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94-2번지)=본인이 거주하는 게스트하우스와 제휴된 곳에서 서핑체험을 저렴하게 할 수 있었다. 강습시간은 3시간, 비용은 6만원, 수트 포함시 1만원이 추가 된다. 만약 제후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한다면 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0분은 이론강습, 30분은 모래위에서 지상연습, 2시간은 바다에서 직접 파도를 타본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은 금방 보드위에서 파도를 즐긴다. 몸치인 본인은 보드 위에 일어설 뻔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해수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서핑강습을 추천한다. 여자연예인이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 “서핑이 좋아서 제주도로 갔다”
그녀는 서핑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도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알기 위해선 도전해봐야 한다.

 

   
플리마켓 벨롱장에서 발견한 공예품


4. 제주에도 플리마켓이 있다? ‘벨롱장’(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500-63 세화포구)

벨롱은 제주방언으로 ‘반짝 빛나는’ 뜻으로 벨롱장은 반짝 짧게 열리는 장을 말한다. 매주 토요일 세화포구에서(세화오일장 열리는 날 제외)봄,가을에는 오전11시~오후1시까지, 여름 오후6시~8시까지 장이 선다. 겨울은 장이 서지 않는다. 장소와 시간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금요일에 SNS, 블로그를 체크하고 가야한다. 세화의 유명한 플리마켓인 만큼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소심한 책방.


5. 독립서점 <1>소심한 책방(제주시 구좌읍 종달로길 29-6)=아기자기한 종달리 마을에 있는 소심한책방은 독립서점으로 책과 아기자기한 소품도 함께 판매한다.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건네는 차 한잔이라도 매일 바꾸어 건네는 주인장의 세심함이 가게 곳곳에 느껴진다. <2>라이킷(제주시 칠성로길 42-2 1층)=독립서적물을 판매하는 독립서점 가운데 접근성이 좋다. 제주시의 번화가인 칠성로 안에 있어서 뚜벅이들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똑같은 가게가 없으므로 본인의 마음에 드는 소품과 독립서적들을 느긋하게 구경해보길 권한다. 이 가게 맞은편에 ‘더 아일랜더’라는 다른 소품숍도 있다.

강민경 시민기자

※본 취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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