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사회인 야구동호회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사회인 야구의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한 ‘제3회 하동군수배 영·호남 사회인 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영·호남 6개 시·군 16팀 3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지난 14일 개막식, 1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양보면 야구장에서 매 주말 나흘간의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협회 야구규칙과 경남소프트야구협회 경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7회 경기로 하되 4회 10점, 5회 8점, 6회 7점 차이일 경우 콜드게임으로 치러진다.
대회 우승팀에는 우승 트로피와 야구공 5타스, 준우승 트로피와 야구공 4타스, 공동 3위 트로피와 야구공 2타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윤상기 군수는 개회식에서 “섬진강과 남해바다를 터전 삼아 사는 영호남 이웃사촌 야구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프스 하동에서 끈끈한 정을 느끼면서 힐링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이번 대회는 영·호남 6개 시·군 16팀 3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지난 14일 개막식, 1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양보면 야구장에서 매 주말 나흘간의 열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협회 야구규칙과 경남소프트야구협회 경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7회 경기로 하되 4회 10점, 5회 8점, 6회 7점 차이일 경우 콜드게임으로 치러진다.
윤상기 군수는 개회식에서 “섬진강과 남해바다를 터전 삼아 사는 영호남 이웃사촌 야구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프스 하동에서 끈끈한 정을 느끼면서 힐링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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