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진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 출발
“가을 남강변 자전거를 타며 힐링하세요.”
아름다운 남강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건강도 다질 수 있는 2017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진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총 17㎞로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천수교를 건너 문화예술회관 남강야외무대, 망성교(주약동 탑마트 앞), 남부산림연구소를 반환해 돌아오게 구성됐다.
학생과 직장인, 동호회원,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2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진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일보에서 주최·주관하며 진주시에서 후원한다. 자전거를 소지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재근 경남일보 사장은 “생활 속에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자전거대행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아름다운 남강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건강도 다질 수 있는 2017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진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총 17㎞로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천수교를 건너 문화예술회관 남강야외무대, 망성교(주약동 탑마트 앞), 남부산림연구소를 반환해 돌아오게 구성됐다.
학생과 직장인, 동호회원,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2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진주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평거둔치 남강야외무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경남일보에서 주최·주관하며 진주시에서 후원한다. 자전거를 소지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재근 경남일보 사장은 “생활 속에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자전거대행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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