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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정영효(객원논설위원)
정영효  |  yo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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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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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논쟁으로 시끄럽다. 최근들어 반려견 관리소홀로 물림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반려동물에 대한 가치관이 서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논쟁이 한 유명가수의 반려견에 물렸던 한 음식점 업주가 패혈증으로 사망하면서 ‘안락사’ 논쟁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지금 온-오프라인상에서는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우리 사회는 핵가족화에 이어 1인가구시대를 맞고 있다. 그래서 함께 생활하는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을 마치 가족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앵무새, 고슴도치, 토끼,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가 되면서 반려동물이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대상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동등한 존재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른 대우와 함께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 존재가 된 것이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은 만큼, 이제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안전기준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반려동물과의 공생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시급하다. 이번 논쟁을 계기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준이 하루빨리 마련됐으면 한다.
 
정영효(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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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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