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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박도준(편집부장)
박도준  |  djp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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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5  15: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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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함께 한상의 다양한 모국기여 방안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로부터 세계의 3대 상인으로 유대상인, 아라비아상인, 중국상인을 꼽는다. 유대상인은 약속과 계약을 중시하고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수입을 늘이고 지출을 줄이는 구두쇠 같은 거래로 유명하다. 아라비아상인은 거래를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불사한다. 중국상인은 신중하고 느긋하게 일을 처리한다.

▶세계한상대회는 2002년에 1차 대회을 시작으로, 제16차 대회에 국내외 약 3500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화상대회는 1991년 처음 개최했으며, 경제력이 막대한 탓에 각국에서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화교 기업인들이 중국 세계화상대회를 통해 경영능력을 과시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듯이 한국도 한상대회를 통해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 한상대회가 세계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신성장 동력의 비전을 제시하고,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한 밍글링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국내청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국의 청년 실업난에도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박도준(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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