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 최고의 장수로 여진과 왜구를 물리친 최윤덕 장군을 기리는 ‘제7회 정열공최윤덕장상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창원 강무정에서 개최돼 3일간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궁도협회 강무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단체전에 73개팀 365명, 개인전에 603여 명이 참가행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함안 가야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고성 철성정, 3위는 밀양 숭진정이 각각 차지했다.
또 개인전은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인전 타이틀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창원시궁도협회 강무정 윤영찬 사두는 “지역 출신인 최윤덕 장군의 훌륭한 무인정신을 이어가고 전통무예인 궁도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궁도인의 참여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궁도협회 강무정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단체전에 73개팀 365명, 개인전에 603여 명이 참가행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함안 가야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고성 철성정, 3위는 밀양 숭진정이 각각 차지했다.
또 개인전은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인전 타이틀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창원시궁도협회 강무정 윤영찬 사두는 “지역 출신인 최윤덕 장군의 훌륭한 무인정신을 이어가고 전통무예인 궁도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궁도인의 참여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