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번째를 맞은 ‘창원 진전면민 한마음 축제 및 경로위안잔치’가 11일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기관·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전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전면체육회(회장 박희욱)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전면체육회 농악대의 사물놀이로 막을 올렸으며, 허성탁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그동안 농번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신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진전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초·중학생 장학금 수여, 어르신 한궁대회, 경로당별 노래자랑, 인기가수 공연 외에도 가고파예술단, 1080동네방네합창단, 면소재지 활성화팀 난타팀·노래교실팀, 예그리나 라인댄스팀 등의 재능기부 공연이 준비돼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전면민 한마음 축제 및 경로위안잔치’가 11일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기관·자생단체장 등 내빈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전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전면민 한마음 축제 및 경로위안잔치’가 11일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기관·자생단체장 등 내빈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전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전면체육회(회장 박희욱)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전면체육회 농악대의 사물놀이로 막을 올렸으며, 허성탁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그동안 농번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신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진전면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초·중학생 장학금 수여, 어르신 한궁대회, 경로당별 노래자랑, 인기가수 공연 외에도 가고파예술단, 1080동네방네합창단, 면소재지 활성화팀 난타팀·노래교실팀, 예그리나 라인댄스팀 등의 재능기부 공연이 준비돼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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