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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이사장, 못말리는 고향후배 사랑매년 장학기금 기부…장학사업 규모 확대
최두열  |  hadong805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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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0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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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적량면 출신 이양호(68) (주)토명건설 대표의 고향 후배 사랑이 뜨겁다.

이양호 이사장은 고향 후배들을 위해 하동군장학재단은 물론 적량면 장학복지회, 재부 하동향우회 장학회 등에 2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이 이사장은 하동군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왔으며 지금까지 57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앞서 2010년 7월 적량면 장학복지회 창립총회 당시 미래의 소중한 자산인 고향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며 1억원을 선 뜻 출연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이후에도 매년 인재육성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재부하동향우회 장학회에도 향우 자녀들에게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1500만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대학진학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화개면과 금성면 거주 여고생 2명에게 자비로 100만원씩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무상급식 중단으로 학부모 부담이 늘어나자 장학재단에서 일부라도 지원하자고 제안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690여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3년부터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은 이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하며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지난 한해 장학기금 출연금이 2003년 재단 설립 이후 최고인 1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학사업 규모도 꾸준히 늘어나 2015년 5개 사업에 2억 7472만원에 이어 지난해 9개 사업에 4억 7573만원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특기입학생 장학금, 다자녀가구 장학생, 2015년부터 중학생에게만 실시하던 해외문화체험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등 3개 사업을 신설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양호 이사장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 하동의 인재들에게 내일을 향한 꿈과 용기 있는 도전, 미래를 여는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최두열기자
이양호 후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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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성
저라면 생각도 못할 일이네요^^
멋지심니다.

(2017-12-10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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