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진주시청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민중당 진주시위원회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A씨는 2015년 당시 건축과 6급 계장으로 공동주택 인허가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여러 채의 분양권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며 “하지만 단독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뒤 해당 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했다”고 주장하며 진주시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정희성기자
이들은 “A씨는 2015년 당시 건축과 6급 계장으로 공동주택 인허가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여러 채의 분양권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며 “하지만 단독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할 것이며 또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뒤 해당 공무원이 5급으로 승진했다”고 주장하며 진주시장의 해명을 요구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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