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17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총 350개 업체 517부스가 마련된다.
경남도,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한다. 도내 18개 전 시·군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후원한다.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인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에서는 각 시·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ㆍ차, 건강식품, 김장재료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8회 국가인증 농산물 명품대회’와 농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함께 열려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는 물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애용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며 “경남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과 참가업체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총 350개 업체 517부스가 마련된다.
경남도,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한다. 도내 18개 전 시·군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후원한다.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인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에서는 각 시·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ㆍ차, 건강식품, 김장재료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8회 국가인증 농산물 명품대회’와 농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함께 열려 경남의 명품 농식품 홍보는 물론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할 예정이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애용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며 “경남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과 참가업체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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