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동장 임동식)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어려운 세대를 선정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어려운 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가정실태조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으로서 낡고 어두웠던 집을 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김갑용) 대원들이 도배, 전기설비 교체 및 노후된 문 도색등 주거내부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거환경개선을 받은 독거노인은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오래된 벽지와 전등교체는 할 엄두도 못하고 살았는데 120생활민원봉사대에서 우리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동식 구암1동 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주거환경개선을 받은 독거노인은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오래된 벽지와 전등교체는 할 엄두도 못하고 살았는데 120생활민원봉사대에서 우리집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동식 구암1동 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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