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경남 청년단체 연석회의’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계류 중인 청년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국회에 이어 이번 국회에서도 유사한 5개 청년기본법이 발의됐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다”며 “청년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나선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더는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청년 문제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 책임 있는 자세로 청년정책을 바라보길 희망한다”며 “지방선거에 맞춰 생색내기용으로 ‘청년 팔이’하며 청년들을 이용하려 하지 말고 건강한 미래세대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들은 “지난 국회에 이어 이번 국회에서도 유사한 5개 청년기본법이 발의됐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다”며 “청년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나선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더는 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청년 문제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전환해 책임 있는 자세로 청년정책을 바라보길 희망한다”며 “지방선거에 맞춰 생색내기용으로 ‘청년 팔이’하며 청년들을 이용하려 하지 말고 건강한 미래세대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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