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주시장배 남·여 배구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진주실내체육관과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배구동호인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배구경기 규칙을 준용해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남자부 10팀 경기는 진주실내체육관, 여자부 6팀 경기는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배구협회 정미옥 이사가 진주시장의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배구동호인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배구경기 규칙을 준용해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남자부 10팀 경기는 진주실내체육관, 여자부 6팀 경기는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배구협회 정미옥 이사가 진주시장의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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