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노란 잠수함
[포토에세이] 노란 잠수함
  • 경남일보
  • 승인 2017.11.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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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창문은 동그랗다. 파도와 수압에 의한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란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 비틀즈의 명곡 ‘노란 잠수함’의 이미지는 동그란 창문이 나란히 붙은 모습이다. 정작 심해로 내려가는 잠수함에는 창문이 없다지만, 도심을 뚫고 들어온 바람 사이로 문득 잠수함 같은 빌딩이 잡힌다. 동그란 창문이 영락없이 노란 잠수함이다. 상상의 바다 속으로 먼길 떠나는 모양이다.

버스여행 (사진동호인)


 

[포토에세이] 노란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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