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영운고등학교(교장 손영희) 검도부가 ‘제34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중·등학교검도연맹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한 영운고는 예선전에서 전남 장성고와 충남 용화고, 울산 중앙고 등 전국의 강호를 모두 물리쳤다.
준결승에서 경기도 대표 장곡고를 맞은 영운고는 3대3까지 가는 진검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1포인트 차로 아쉽게 분패(憤敗)해 목표인 우승을 다음 대회로 미뤘다.
올해로 창단 10년째를 맞이한 영운고 검도부는 홍명호 감독의 탁월한 지도아래 전국대회에서 괄목한 만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경남의 검도 명문 고등학교다.
박준언기자
한국 중·등학교검도연맹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한 영운고는 예선전에서 전남 장성고와 충남 용화고, 울산 중앙고 등 전국의 강호를 모두 물리쳤다.
준결승에서 경기도 대표 장곡고를 맞은 영운고는 3대3까지 가는 진검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1포인트 차로 아쉽게 분패(憤敗)해 목표인 우승을 다음 대회로 미뤘다.
올해로 창단 10년째를 맞이한 영운고 검도부는 홍명호 감독의 탁월한 지도아래 전국대회에서 괄목한 만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경남의 검도 명문 고등학교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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