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사남면 콩작목반은 지난 20일 사남면에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콩 수확 기계화를 위한 논콩재배 콩 콤바인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콩 콤바인은 대당 가격 2000만원 선이며, 소규모 농가 및 작목반을 대상으로 개발된 소규모 보행형 콩 콤바인이다.
1시간에 약 400~800㎡ 작업이 가능해 소규모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쌀 생산량 증가에 따른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로 인해 타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타작물 재배 기술 교육, 예산 확보 및 지원, 판로 알선, 농기계 임대은행에 콩 콤바인을 추가 구입하여 임대하는 등 농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날 시연회에서 선보인 콩 콤바인은 대당 가격 2000만원 선이며, 소규모 농가 및 작목반을 대상으로 개발된 소규모 보행형 콩 콤바인이다.
1시간에 약 400~800㎡ 작업이 가능해 소규모 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쌀 생산량 증가에 따른 쌀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로 인해 타작물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타작물 재배 기술 교육, 예산 확보 및 지원, 판로 알선, 농기계 임대은행에 콩 콤바인을 추가 구입하여 임대하는 등 농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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