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고생했어요!”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영애(김현숙 분)와 전쟁 같은 결혼 생활을 시작할 승준 역의 배우 이승준(44)이 김현숙에게 큰 꽃다발을 건넸다.
이승준은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김현숙을 위한 깜짝 선물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은 “저는 시즌12부터 함께했는데 워낙 팀 자체가 친밀하게 지내서 저한테도 처음부터 잘해주셨기에 녹아드는 데 문제는 없었다”며 “이제는 저도 정말 10년 동안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영애 씨는 여러 사람 만나 보고 제게 왔는데 전 아무도 못 만나 보고 처음부터 영애였고 앞으로도 영애뿐”이라며 “그래서 기분 좋다”고 웃었다.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연합뉴스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영애(김현숙 분)와 전쟁 같은 결혼 생활을 시작할 승준 역의 배우 이승준(44)이 김현숙에게 큰 꽃다발을 건넸다.
이승준은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김현숙을 위한 깜짝 선물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은 “저는 시즌12부터 함께했는데 워낙 팀 자체가 친밀하게 지내서 저한테도 처음부터 잘해주셨기에 녹아드는 데 문제는 없었다”며 “이제는 저도 정말 10년 동안 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영애 씨는 여러 사람 만나 보고 제게 왔는데 전 아무도 못 만나 보고 처음부터 영애였고 앞으로도 영애뿐”이라며 “그래서 기분 좋다”고 웃었다.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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