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2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관심’ 단계로 완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창녕·함안 구간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나, 최근 수질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23일 6081cells/mL, 27일
8798 cells/mL) ‘관심’ 단계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완화된 것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향후 수온저하와 창녕함안보 개방 등으로 조류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조류 우심지역 등에 대한 일일순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수질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취정수시설에 대한 원정수 수질검사 및 정수처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 창녕·함안 구간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나, 최근 수질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23일 6081cells/mL, 27일
8798 cells/mL) ‘관심’ 단계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완화된 것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향후 수온저하와 창녕함안보 개방 등으로 조류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조류 우심지역 등에 대한 일일순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수질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취정수시설에 대한 원정수 수질검사 및 정수처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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