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니배구연맹은 지난 2일 창원사파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미니배구 동호인 33개팀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연맹회장배 및 좋은데이배 전국 남·여 미니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 1위는 창원동우회팀, 2위 부산 마함해보입시다팀, 3위는 김해탑팀과 경남대체대2팀이 차지했고 여자부 1위는 창원나인식스팀, 2위 광양 또레모아A팀, 3위는 부산굿데이와 부산3040팀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우수 선수는 향후 일본 홋가이도와 국제교류시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니배구는 1972년 일본 홋카이도 도카치 지역에서 탄생한 생활스포츠로써 국내에는 지난 2012년부터 경남도와 일본 홋가이도가 상호교류를 통해 격년으로 상호 왕래하면서 보급됐다.
배드민턴 코트와 비슷한 규격에서 네 명의 선수가 뛰며 11점 3세트 경기로 진행된다. 규칙은 배구와 규칙이 비슷하며 기존 배구공이 아닌 특수제작한 가볍고 부드러운 비치볼을 사용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대회 결과 남자부 1위는 창원동우회팀, 2위 부산 마함해보입시다팀, 3위는 김해탑팀과 경남대체대2팀이 차지했고 여자부 1위는 창원나인식스팀, 2위 광양 또레모아A팀, 3위는 부산굿데이와 부산3040팀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과 우수 선수는 향후 일본 홋가이도와 국제교류시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니배구는 1972년 일본 홋카이도 도카치 지역에서 탄생한 생활스포츠로써 국내에는 지난 2012년부터 경남도와 일본 홋가이도가 상호교류를 통해 격년으로 상호 왕래하면서 보급됐다.
배드민턴 코트와 비슷한 규격에서 네 명의 선수가 뛰며 11점 3세트 경기로 진행된다. 규칙은 배구와 규칙이 비슷하며 기존 배구공이 아닌 특수제작한 가볍고 부드러운 비치볼을 사용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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