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4개 중학교(진주남중, 경상대사범대부설중, 삼현여중, 대아중)에서 5일부터 12일까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체험마당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동안 시험을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체험과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진주경찰서, 경남과학교육센터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조향사, 성우, 드론조종사, 공학자 등 커리어넷에 등재된 직업군 중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12개 분야를 선정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4차산업과 미래진로직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의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연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동안 시험을 보지 않는 대신 다양한 체험과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진주경찰서, 경남과학교육센터 등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조향사, 성우, 드론조종사, 공학자 등 커리어넷에 등재된 직업군 중 학생들의 반응이 좋은 12개 분야를 선정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4차산업과 미래진로직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