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 손영학·오부초 이창헌·회원초 전성수·창원과고 주무환·충렬여중 김호찬 교사
경남도교육청은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도내 5명의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과학교육 분야에 산청초 손영학 교사, 오부초 이창헌 교사, 회원초 전성수 교사, 창원과학고 주무환 교사 등이며 과학문화확산 분야에는 충렬여중 김호찬 교사가 선정됐다.
올해의 15회를 맞는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해외연수가 주어지며, 소속 학교에는 200만원의 학교지원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수상자는 과학교육 분야에 산청초 손영학 교사, 오부초 이창헌 교사, 회원초 전성수 교사, 창원과학고 주무환 교사 등이며 과학문화확산 분야에는 충렬여중 김호찬 교사가 선정됐다.
올해의 15회를 맞는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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