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클래식 세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의 유명한 바흐, 베토벤, 멘델스존 등 유명한 작곡가들을 만날 수 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 악성 베토벤을 배출한 독일은 음악의 형식과 전통을 완성한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영향을 받은 멘델스존은 라이프치히에 음악원을 세우고 지휘자가 되었으며, 그의 친구 슈만은 작곡뿐이 아니라 잡지를 창간해서 음악을 전파했다. 또 독일 음악의 깊은 내면에 도전한 브람스의 음악까지 만날 것이다.
△바흐 바디네리, G-선상의 아리아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4악장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번 3악장 △슈만 현악사중주 1번 3악장 △브람스 현악사중주 2번 4악장 등을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좌석 1만원, 공연시간 70분이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음악의 아버지 바흐, 악성 베토벤을 배출한 독일은 음악의 형식과 전통을 완성한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의 영향을 받은 멘델스존은 라이프치히에 음악원을 세우고 지휘자가 되었으며, 그의 친구 슈만은 작곡뿐이 아니라 잡지를 창간해서 음악을 전파했다. 또 독일 음악의 깊은 내면에 도전한 브람스의 음악까지 만날 것이다.
△바흐 바디네리, G-선상의 아리아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4악장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2번 3악장 △슈만 현악사중주 1번 3악장 △브람스 현악사중주 2번 4악장 등을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좌석 1만원, 공연시간 7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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