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류작가회가 서른 세번째 정기전과 함께 올해의 막바지를 장식한다.
제33회 진주여류작가회전이 8일부터 1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9명의 회원이 각 2~3점 씩 출품,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각 회원들은 개인전과 초대전, 국내 크고 작은 공모전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온 작가들로 이들의 다양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여류작가회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30~70대 여성작가들의 모임이다. 지난 1985년 5월 1일 창립해 매해 회원전을 열고 있다.
박계숙 진주여류작가회장은 “맑고 깨끗한 강산을 벗 삼고 충절의 고고한 향기를 자부심으로 함께 해 왔다. 그림으로 이웃들과 마음의 교류를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니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초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제33회 진주여류작가회전이 8일부터 12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9명의 회원이 각 2~3점 씩 출품,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각 회원들은 개인전과 초대전, 국내 크고 작은 공모전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온 작가들로 이들의 다양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여류작가회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30~70대 여성작가들의 모임이다. 지난 1985년 5월 1일 창립해 매해 회원전을 열고 있다.
박계숙 진주여류작가회장은 “맑고 깨끗한 강산을 벗 삼고 충절의 고고한 향기를 자부심으로 함께 해 왔다. 그림으로 이웃들과 마음의 교류를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니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초대는 오는 8일 오후 6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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