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 황용인
  • 승인 2017.12.0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6일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소재한 ㈜태진중공업(대표이사 최태환)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형동 부행장은 ㈜태진중공업을 방문해 최태환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태진중공업과 임직원에게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우대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태진중공업은 선박 구성품ㆍ산업 플랜트 장비 모듈ㆍ초저온가스저장탱크ㆍ열교환기ㆍ압력용기 등 기자재 생산ㆍ공급 업체이다.

특히 면밀한 시장 분석과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초(극)저온 저장탱크분야 대표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김형동 부행장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태진중공업과 임직원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회사 성장ㆍ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 2월에는 ㈜태진중공업을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한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김형동 부행장(사진 오른쪽)은 6일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의 (주)태진중공업 최태환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