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오후 6시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
(사)경남민예총 진주지부(지부장 김태린)가 7일 오후 6시 경남과기대 100주년기념관 아트홀에서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위안부’ 문제를 담았던 영화 ‘귀향’은 수많은 국민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완성되어 ‘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영화 “귀향”의 후속편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귀향의 엔딩곡 ‘아리랑’이 제작되는 과정과 생존 할머니들의 육성 인터뷰 영상, 영화 귀향 영상들이 엮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조정래 감독이 진주를 찾아 영화를 제작한 뒷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맥박’의 노래, ‘풍류춤연구소’의 소고춤, ‘한누리예술단’의 사물놀이 등 진주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상영회는 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주최하고, 진주시,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 진주아이쿱생협, 진주여성회, 진주여성민우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지난해 ‘위안부’ 문제를 담았던 영화 ‘귀향’은 수많은 국민의 관심과 후원을 통해 완성되어 ‘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냈다.
영화 “귀향”의 후속편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귀향의 엔딩곡 ‘아리랑’이 제작되는 과정과 생존 할머니들의 육성 인터뷰 영상, 영화 귀향 영상들이 엮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조정래 감독이 진주를 찾아 영화를 제작한 뒷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상영회는 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주최하고, 진주시,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 진주아이쿱생협, 진주여성회, 진주여성민우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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