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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사상, 경남의 문화브랜드 만들기경남도, 내년 1월까지 계승·발전 계획 수립
이홍구  |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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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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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남명사상의 계승과 세계화를 통한 문화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도는 남명사상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6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한·중·일 유교문화교류, 남명선비문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남명사상의 세계화 등을 담는다.

이와관련 이날 ‘경상남도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민관협의회’가 출범했다. 선비문화 관련 연구원, 교수,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남명 선비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 수립, 선비문화 활용 및 문화관광자원화 과제 발굴 등 남명선비문화 계승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을 맡는다.

도는 남명의 경의(敬義)사상·실천유학의 계승 발전을 통해 경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명 선비문화를 경남의 문화브랜드로 재확립하여 관광·문화산업에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활성화하는 등 남명유교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계승하여 내실화하는데 주력한다.

남명유교문화의 교육·관광자원화를 통한 대중화도 추진한다. 산청-하동-합천-김해를 잇는 남명선비순례길을 정비하여 남명 유교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 대표적이다. 남명선비문화축제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남명유교문화 위상강화와 국제 브랜드 구축을 통한 세계화도 모색한다. 경남과 경북의 유교문화축제를 연계하고 한·중·일 유교문화 교류협력도 강화한다. 세계유학대회 참석 등 외국과의 연계도 다변화할 계획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도가 가진 풍부한 선비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하여 남명선비문화 유적지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남명선비 순례길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자원화 하겠다”며 “또 남명사상을 경남의 정신브랜드로 육성하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로 만들어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지난 10월 23일 “남명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을 연계하여 도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찾아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이날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남명사상의 위상과 세계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 이상필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장, 송부용 경남발전연구원장 직무대행, 남명학 관련 연구기관, 남명 거점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우락 경북대 교수가 ‘한국 사상사에서 남명의 위상’이라는 주제 발표를 한데 이어 이상필 경상대 남명학연구소장이 ‘남명사상의 역사적 전대과 부침’, 박병련 남명학연구원장이 ‘남명사상 세계적 가치와 장기적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이은진 경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기인 성균관 수석부관장, 박경환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김낙진 진주교대 교수, 김경수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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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 유교도임. 가족관계의 등록등에 관한 법률 제 44조 제2항 및 제 71조 제 3호에 의해 그렇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179

(2017-12-07 0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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