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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의 발자취 '70년사' 발간순종황제 마산 순행 장면 등 희귀 자료 600점 수록
강민중  |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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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0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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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정부수립 이후 경남교육 70년의 여정과 발자취를 담은 ‘경남교육 70년사’를 발간했다.

‘경남교육 70년사’발간은 1980년 경남교육사, 2007년 경남교육 60년사 발간에 이어 10년만이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책에는 고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경남교육의 태동과 발전, 1948년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역사가 총망라돼 있다.

교육사 편찬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교육학, 역사학, 국문학 등 관련 전문가 17명을 편찬위원회로 구성해 운영했으며, 올해 초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23명의 집필위원과 검토지원단 24명을 구성해 집필을 완성했다.

‘경남교육 70년사’는 타 시도 교육사와 차별화를 둬 백서 형태의 역사서를 지양하고 경남교육의 태동과 변화, 현재에 대한 객관적·학술적 결과를 바탕으로 역사에 대한 관점의 다양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책은 1책 2권으로 구성해 독자 중심의 가독성과 자료 가치를 높였다. 제1권 본권은 총 5편으로 나눠 통사 편과 분류사 편으로 구성했다. 통사 편은 △제1편 역사, 분류사 편은 △제2편 공간 △제3편 운영 △제4편 주체 △제5편 평가와 전망으로 구성해 경남교육 70년의 여정과 발자취, 발전상을 서술했다.

제2권인 부록 편은 총 4편으로 △제1편 연혁·인명·기구·자치법규 △제2편 화보 △제3편 통계·일람 △제4편 연표로 구성했다.

특히 부록 편의 화보는 자료수집과 발굴을 통해 대한제국기의 1908년 밀양군 사립진성학교 정규, 순종황제 마산 순행 시 봉영한 학교와 학생 수를 기록한 문서와 사진 등 처음 공개하는 사진들을 비롯해 600여 점의 역사 사진을 수록해 경남교육의 흐름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경남교육 70년사’ 발간은 경남교육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해 후대에 전승하는 것은 물론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정립한다는데 의미가 크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 70년사 발간을 계기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교육을 위해 340만 도민과 교육가족의 소망을 담아 성찰, 소통, 공감의 문화를 기초로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경남교육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는 경남교육의 위대한 여정이자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8일 오후 3시 도교육청에서 마련된다. 또 이달 중 이 책을 도내 교육기관과 관계기관, 전국 도서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교육7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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