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경남 브랜드 쌀 대도시 특판전
경남농협 경남 브랜드 쌀 대도시 특판전
  • 황용인
  • 승인 2017.12.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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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거창·산청·함양·고성 등 6대 브랜드 참여
경남도와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부산경남유통 부산점에서 도내 산지농협들의 브랜드 쌀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2017년 경남 브랜드 쌀 부산특판전’을 펼쳤다.

이번 특판전에는 거창 ‘밥맛이 거창합니다’와 산청 ‘지리산산청 메뚜기 쌀’, 진주 ‘참햇쌀 보배미’ 함양 ‘지리산함양황토쌀’, 고성 ‘생명환경쌀·고성공룡나라 논고동쌀’ 등 도내 6대 우수 브랜드와 산지농협에서 생산한 1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도내 쌀의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확대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시중가 보다 5~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경남 쌀 구매고객에게는 영양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오곡현미빵과 친환경 현미 인절미 스낵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쌀 구매고객 경품 추첨을 통해 전기압력밥솥과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했다.

경남농협 이성환 부본부장은 “농협부산경남유통 경남 쌀 브랜드 특판전을 통해 경남 쌀이 부산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을 수 있는 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산지농협에서도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여 경남 쌀 소비자층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혀부산경남유통 부산점에서 도내 6대 우수 브랜드 쌀과 산지농협 생산 14개 브랜드 참여한 특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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