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수몰지역 주민 지원 사업 가속”
박대출, “수몰지역 주민 지원 사업 가속”
  • 김응삼
  • 승인 2017.12.10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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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7일 ‘내동면 텃밭가꾸기 사업 2차 국유지 매입과 관련한 기획재정부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내동면 텃밭가꾸기 사업’은 낙동강수계기금 28억9000만 원을 재원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는 내동, 명석, 대평, 수곡면, 판문동 지역민들의 소득 및 복지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하지만 기재부가 4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국유지매도 승인을 잇달아 보류하면서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박 의원은 기재부에 ‘내동면 텃밭가꾸기 사업’의 중요성과 국유지 매도를 통한 주민 소득 증대 효과 등을 설명해 기재부로부터 국유지 2만7460㎡에 대한 매도승인을 받았다. 박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이 적재적소에 전달되고 주민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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