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2∼21일 4회에 걸쳐 도내 초·중등 학교장 144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4개 권역으로 나눠 12일 동부권 경남특수교육원, 13일 중부권 경남교육연구정보원, 20일 서부 북부권과 21일 서부 남부권은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주요 강의는 ‘생활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회복적 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신뢰서클 이해와 경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생활평점제의 폐지에 따른 학생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상호존중 되는 학교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연수는 4개 권역으로 나눠 12일 동부권 경남특수교육원, 13일 중부권 경남교육연구정보원, 20일 서부 북부권과 21일 서부 남부권은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주요 강의는 ‘생활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회복적 공동체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신뢰서클 이해와 경험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생활평점제의 폐지에 따른 학생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이 상호존중 되는 학교풍토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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