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파크골프 시니어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제1회 하동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진교면 하동군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시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에서부터 장애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건강스포츠다.
파크골프는 전용골프 스틱으로 80∼95g의 합성수지 또는 나무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정규규격은 18홀이며, 홀 거리는 30m∼100m로 근력과 집중력을 기르는데 좋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파크골프협회(회장 여태성)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하동을 비롯한 도내 시·군의 시니어 파크골프 남녀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각각 1조 4명씩 36조를 2그룹으로 편성해 18홀 스토로그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1그룹은 오전, 2그룹은 오후에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남녀 최저타수 순으로 1∼5위에게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파크골프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첫 시니어 대회를 마련했다”며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시니어 대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윤상기 군수(정면 사진)가 제1회 하동군수배파크골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근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남도 일원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제공=하동군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시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에서부터 장애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건강스포츠다.
파크골프는 전용골프 스틱으로 80∼95g의 합성수지 또는 나무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정규규격은 18홀이며, 홀 거리는 30m∼100m로 근력과 집중력을 기르는데 좋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파크골프협회(회장 여태성)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하동을 비롯한 도내 시·군의 시니어 파크골프 남녀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각각 1조 4명씩 36조를 2그룹으로 편성해 18홀 스토로그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1그룹은 오전, 2그룹은 오후에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남녀 최저타수 순으로 1∼5위에게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파크골프협회 창립 1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첫 시니어 대회를 마련했다”며 “고령화 사회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시니어 대회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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