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전문 극단 큰들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공연을 펼친다.
극단 큰들은 진주지역자활센터 이용자 등 문화를 쉽게 접하기 시민들을 초대해 오는 21일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할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은 지난 3월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으며, 경남도민예술단 시군순회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신나는 예술여행 참여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마당극의 익살과 해학에 풍물놀이와 버나놀음의 신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015년 7월 초연 이래 지난 11월에 이미 100회 공연을 넘어섰을 정도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가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김소형 진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일상적으로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센터 이용자들이 마당극 관람을 통해 훈훈한 한 해 마무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문의는 극단 큰들(742-080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극단 큰들 ‘오작교 아리랑’.
극단 큰들은 진주지역자활센터 이용자 등 문화를 쉽게 접하기 시민들을 초대해 오는 21일 오후 3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할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은 지난 3월 일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으며, 경남도민예술단 시군순회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신나는 예술여행 참여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마당극의 익살과 해학에 풍물놀이와 버나놀음의 신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015년 7월 초연 이래 지난 11월에 이미 100회 공연을 넘어섰을 정도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가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김소형 진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일상적으로 공연예술을 접하기 힘든 센터 이용자들이 마당극 관람을 통해 훈훈한 한 해 마무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 문의는 극단 큰들(742-080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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