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에 연말을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미조면 소재 식당인 해사랑 전복마을 대표 장용희·허경미 부부 100만원, 남해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가온누리 송대성 대표와 송금성·송수성 씨 등 삼형제가 지난해 부친상을 치른 뒤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후 올해 선친의 기일을 맞아 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지영 대우컴퓨터 대표 100만원, 장대표는 2009년 컴퓨터 기증을 시작으로 2011년 이후 매년 100만 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찾아가는 건강리더 참여자에서 50만 원을 전했다.
차정호기자
미조면 소재 식당인 해사랑 전복마을 대표 장용희·허경미 부부 100만원, 남해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가온누리 송대성 대표와 송금성·송수성 씨 등 삼형제가 지난해 부친상을 치른 뒤 향토장학금을 기탁한 후 올해 선친의 기일을 맞아 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지영 대우컴퓨터 대표 100만원, 장대표는 2009년 컴퓨터 기증을 시작으로 2011년 이후 매년 100만 원씩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찾아가는 건강리더 참여자에서 50만 원을 전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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