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19일 오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단이 창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권한대행은 제98회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에 기여한 회장단을 격려하고 경남체육의 현안과 회원종목단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전국체전에서 종합1위를 달성해 경남도의 상위권 유지에 기여한 경남야구협회 이재문 회장, 경남승마협회 김향곤 회장, 경남사격협회 이양재 부회장 등 종목단체 회장단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로 17년간 상위권을 유지한데 대해 종목단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전국체전에서도 다시 한 번 350만 경남도민들의 자긍심과 명예, 그리고 체육웅도 경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회장님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와 도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등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강원도 등 4개 지역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동계체전을 비롯, 제57회 도민체육대회,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제99회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서 한 권한대행은 제98회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에 기여한 회장단을 격려하고 경남체육의 현안과 회원종목단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전국체전에서 종합1위를 달성해 경남도의 상위권 유지에 기여한 경남야구협회 이재문 회장, 경남승마협회 김향곤 회장, 경남사격협회 이양재 부회장 등 종목단체 회장단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로 17년간 상위권을 유지한데 대해 종목단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전국체전에서도 다시 한 번 350만 경남도민들의 자긍심과 명예, 그리고 체육웅도 경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회장님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와 도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등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강원도 등 4개 지역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동계체전을 비롯, 제57회 도민체육대회,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제2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제99회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