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부산 갤러리조이에 전시
경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최봉수 교수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 달맞이길 갤러리조이’에서 도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봉수 교수가 몇 년간의 작업결과를 모아 가지는 도예전으로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 교수는 반듯한 세라믹 판에 잊어서는 안될 시간의 흐름을 오브제로 형상화해 도예에 대한 일반인들의 상상과 기대를 뛰어 넘고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체 매스(덩이)에 중점을 두고 덩어리가 갖는 응축된 힘을 강조하면서 중량감 등을 표현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들게 한다.
한편 최봉수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서울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일본 현대조형의 구축전, From the Fire 미국순회전, 한국현대도예 유럽순회전 등 단체전 및 JICA 벨기에 초대전, 세계도자기 박람회 초대작가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오는 22일까지 부산 달맞이길 갤러리조이에서 도예전을 펼치고 있는 경남대 산업디자인학고 최봉수 교수의 작품.
이번 전시회는 최봉수 교수가 몇 년간의 작업결과를 모아 가지는 도예전으로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 교수는 반듯한 세라믹 판에 잊어서는 안될 시간의 흐름을 오브제로 형상화해 도예에 대한 일반인들의 상상과 기대를 뛰어 넘고 있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체 매스(덩이)에 중점을 두고 덩어리가 갖는 응축된 힘을 강조하면서 중량감 등을 표현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들게 한다.
한편 최봉수 교수는 일본 후쿠오카, 나고야, 서울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일본 현대조형의 구축전, From the Fire 미국순회전, 한국현대도예 유럽순회전 등 단체전 및 JICA 벨기에 초대전, 세계도자기 박람회 초대작가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